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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제조원:카메라모델:플래시:초점거리:조리개변경:노출방식:노출모드:노출시간:노출보정:W/B:ISO:촬영일자:

2018년 울산지부 정기출사 행사를 무사히 마치면서 ..

잠들시간에 어두움의 길을 헤치고 달려간 새벽녘의 춘천..뚝방에 둘러앉아

따뜻하게 끓여낸 맑은물에 커피를 담아 피곤해 지친몸을 녹였습니다 ...

입김을 몰아내며 간절한 희망을 안고 날이 밝기를 ..혹여 또다른 세상의 기대감에 가득찬 사진 작가님.

여명이 지나고 늘 그래듯이 그곳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한쪽 가슴이 무거움을 느끼며 ,자연의법칙과.행여 무리한 출사가 아니였는지 되새기고 되돌아본 소양5교의 아침,

허기진 배를 달래고 제 2의 출사지 향한 발걸음..겨울 자작나무숲 출사..

하얀길을 따라 그동안 못 뵈었던 작가님과 담소를 나누며  가을잎을 떨구어낸 앙상한 가지만 남은 자작 나무숲 도착.

그나마 눈이쌓여 겨울을 만끽 하고 작가님의 입가엔 조금식 미소가 머금고 있었습니다.

나눔의 배려의 출사.

따뜻한 마음으로 핫팩을 지원 해 주신 작가님 ,배고픔에 한쪽의 떡을 나눠 주신 작가님.달콤한 초콜릿을 마음속에 넣어주신 작가님.

장거리 운전에 교대 운전해 주신 작가님.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주신 작가님.그리고 지부 회원은 아니지만 게스트 참가로 달려와 주신 고마운분들.

참으로 감동적인 출사 였습니다,

사진은 언제듯  좋은장면 을 담을 수 있는 기회는 있지만 ..좋은 분들과 함께 즐거운 특별한 일상을 가진다는것 그 또한 어려운 일 같습니다.

하루동안 가슴이 뭉클해져 오는 너무 행복한 출사 였습니다.

가진것을 조금 내려놓고.서로 배려하고.나눔을 실천하고 사진보다 더 소중한 장면을 담았습니다,

함께했던 작가님 고맙습니다.

개인사정으로 참석 못 하신 작가님 감사 합니다.

희망은 언제듯 열려 있습니다 .

도전과 열정으로 올 한해에도 소중한 일상이 되리라 봅니다.

먼길을 다녀가신 지부장님 이하 임원 .작가님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