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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제조원: Canon카메라모델: Canon EOS 5D Mark II플래시: Flash did not fire, Auto초점거리: 45.0 mm조리개변경: 22/1노출방식: Aperture priority노출모드: Auto exposure노출시간: 0.4 sec노출보정: 2/3W/B: Manual white balanceISO: 100촬영일자: 2013:03:22 18:08:29

봄은 바람이다 남도의 끝에서 시작해 북단의 백두까지 쪼그만 한자락의 바람으로 시작해 내 마음으로 불어온다 바람은~~~ 그 마음으로 오고.. 그 맘이 머무는 곳에.. 바람은 ~~~ 스스로 먼저 찾아 온다.. 말보다 한발 앞선 바람으로 남도의 끝에서 바람은 사나흘 만에.. 내 가슴 속까지 쳐 올린다 살랑 살랑 해맑은 유모차에 앉은 아가에서 부터 백발의 노인에게까지... 봄은 바람이다 손에 잡힐듯 잡힐듯 하늘하늘 스치는 바람을 못 견디며 그리움에 목메는 처녀의 가슴에도 봄은 바람이다 더남을 꿈꾸는 청년에게도 때론 강하게 때론 깊게 기운세게 꽃샘으로 질투하는 봄은 바람이다 야들 야들 그 기운이 솜털 같이 부드럽지만 골짜기의 얼음 속을 치솟는 시퍼런 속살을 드러낸..... 배나온 중년에게도 노오란 하이얀 한 움쿰씩의 추억의 고개를 넘어온 봄은 바람이다 겨우내 아랫목에 배깔고 뒤척이던 백발의 노인에게도 솜옷 사이로 따스하게 부드럽게 날아드는 봄은 바람이다 설래임과 ... 짜릿함을 .... 손대기도 전에... 만지기도 전에... 까르르르 한자락으로 떠나버리는.. 봄은 바람이다....

기기제조원: Canon카메라모델: Canon EOS 5D Mark II플래시: Flash did not fire, Auto초점거리: 50.0 mm조리개변경: 22/1노출방식: Aperture priority노출모드: Auto exposure노출시간: 0.5 sec노출보정: 2/3W/B: Manual white balanceISO: 100촬영일자: 2013:03:22 18: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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