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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ㅁ 할매~ 오늘은 쫌~ 쉬지요.? 비도 오는데 그래도 우짜노.? 이래 꾸물떡 그리야 영감하고 살지 사진만 찍지말구 이루와 이거쫌~ 사가 아침에 캐온 더덕이 조아~ 툭~ 던지는 투박한 말투가 잠들어 버린 내 기억을 흔들어 깨운다 아주 오래된 이야기 처럼~ 이리 저리 두어 시간 검은 봉다리 하나가 내 허리춤에 그네를 탄다. . . 으 흐 흐 .. [ 오일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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