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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제조원: Canon카메라모델: Canon EOS R5m2플래시: Flash did not fire초점거리: 24.0 mm조리개변경: 71/10노출방식: Aperture priority노출모드: Auto exposure노출시간: 1/60 sec노출보정: 1/3W/B: Auto white balanceISO: 400촬영일자: 2025:04:03 18:07:37

 

여기 경화역(폐역)에서 기찻길을 따라 쭉 가면 작은 다리 위로 기차가 지나갔다.
그 철로 위로 걸어가곤 했는데 그때는 얼마나 겁이 났던지….
지금 보면 높이도 얼마 되지 않는데 말이다.

조금 더 가면 장복산 아래로 기차가 다니는 굴이 하나 있었는데….
그 당시에 길이가 전국에서 두 번째인지 세 번째인지
참 길었던 터널이 생각난다.

터널을 지나 얼마 안가면 지금은 폐역인 성주사역이 있었다.
그 역에 내려 성주사(곰 절) 까지 걸어서 소풍을 다녔던 학창 시절이 생각난다.

지금도 가끔 그때의 친구들을 만나면 지난 추억을 얘기하기도 하는 진해 경화역
추억을 담아 본다.

1926년 경화역이 준공이 되어 2000년에 철거했는데
지금은 미니어쳐 같이 작게 만들어 너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