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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팀안내

 

 ‘관광’이라는 말의 어원은 주나라 때의 『역경』에 나오는 “관국지광이용빈우왕(觀國之光利用賓于王)”이라는 구절에서 비롯되었다 한다. 관(觀)은 ‘본다’는 뜻과 함께 ‘보인다’는 의미이며, 광(光)은 ‘아름다운 것’,‘훌륭한 것’·‘자랑스러움’을 뜻한다. 영어의 ‘투어리즘(tourism)’은 ‘tour’와 ‘travel’에서 파생된 용어로서, 라틴어 ‘tornus’(돌다, 순회하다)에서 유래되었고, 일반적으로 ‘즐거움을 위한 단기간의 여행’을 뜻한다.

 

국제관광기구(World Tourism Organization. WTO)는 관광은 영리 추구와는 관계없이 휴식·기분 전환·자기 개발을 목적으로 일시적으로 이동하여, 관광지의 인적·물적 기타 여러 측면과의 상호작용하면서 생기는 모든 현상으로 본다. 또한 관광객을 방문국에서 24시간 이상 머무르는 일시적 방문객으로 여가·업무·가사·친우 방문·회합·선교 등의 목적을 지닌 자라고 규정한다. 국어사전의 관광은 "다른 지방이나 다른 나라에 가서 그곳의 풍경, 풍습, 문물 따위를 흥미나 관심을 가지고 구경하는 행위"로 규정한다.

 

관광지란 역사, 문화, 자연경관 등의 관광자원을 가지고, 교통 기관과 숙박 시설 등을 설비하여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역사유적지, 경관 자연지, 유원지, 놀이공원, 온천지 등을 말한다. 따라서 관광 사진은 자연적 또는 문화적 관광자원을 갖추고 관광객을 위한 기본적인 편의시설이 있는 관광지의 "흥미나 관심을 일으키게 하는 대상을 아름답고 뛰어나게 보이도록 표현한 사진"을 말한다.

 

관광지 어느 곳이든 그곳만의 독특한 모습과 느낌, 분위기(아우라)를 가지고 있다. 이는 ‘현장감’이라 할 수 있는데, 관광 사진의 정수는 바로 이 현장감을 표현하는 데 있다. 관광 사진은 관광지에 대한 홍보 광고의 목적으로 사용된다. 이에 따라 관광 사진은 관광지에 대한 흥미나 관심 그리고 호기심을 유발하여 강한 방문 욕구를 끌어낼 수 있게 표현했을 때 관광 사진으로서 의미가 있다.